‘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가 29일 개막, 2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는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4강까지는 단판, 결승전은 3전 2선승제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우승상금 1000만원, 준우승 상금 5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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