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5일 “오는 11월까지 물품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자 ’전자태그(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물품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총 사업비 1억6800만원을 들여 전자태그 물품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 재물조사, 태그발행 및 부착, 시스템 등록 등 작업을 일정별로 추진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컴퓨터와 비품 등 물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도 관리가 전산화되지 않아 발생하는 인력과 시간, 비용 등의 행정력 낭비를 개선하려는 것이다.
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든 작업 과정에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희망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자태그 물품관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물품의 취득에서부터 관리전환, 처분 등 관리가 전산 처리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물품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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