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라이프’와 같은 인터넷 가상세계가 놀이공간에서 생활공간이자 가치창조 공간으로 진화한다고 20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전망했다.
정보사회진흥원(NIA·원장 김성태)는 ‘가상세계의 진화와 10대 이슈 전망’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또 가상세계의 발전·활성화를 위한 선결 과제로 △여러 가상세계 서비스 간 교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상호 운용성 △원활한 비주얼 컴퓨팅 구현 △정보보호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가상세계가 발전하려면 △사법권 △불법행위 등 법적 이슈 △가상화폐의 현금화 △가상경제에 대한 과세 △지식재산권 △사생활·인권침해·중독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진단했다.
정보사회진흥원은 더불어 가상세계를 새로운 지식사회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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