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리셉션홀에서 외교통상부와 ‘재외공관 업무용차량 구입지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서는 차량 환매 조건을 기존 5년 미만에서 6년 미만으로 확대하고 대상 차량도 기존 8개 차종에서 신형 에쿠스를 포함한 승용·RV 전차종으로 확대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대외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세일즈 외교의 첨병역할을 하는 공관에 현대·기아차 차량을 우선적으로 공급, 국산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나아가 현대·기아차와 대한민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국가 수출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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