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이동근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한 대표단을 구성,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부품소재 전용공단 로드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해 4월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추진 중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입주할 일본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200여개의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부품소재전용공단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한·일 합작투자 유망분야와 국내 대기업의 투자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아사히글라스·고덴시 등 한국에 이미 진출해 있는 일본기업들이 한국의 투자환경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일본 기업들의 투자 관심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아시아에 진출한 일본기업 중 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이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일본 기업들의 한국투자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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