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씨테크(대표 김원기 www.kbccard.co.kr)는 전통 한지에 RFID 태그와 IC칩을 내장한 ‘한지 스마트 카드’를 개발, 다음 달 BC카드사의 신용카드로 첫 선을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지 스마트 카드에는 2개의 RFID 태그가 들어 있다. 13.56㎒ RFID 태그는 교통카드용, 900㎒ RFID 태그는 원거리 ID인식을 통해 신분확인이 가능한 출입카드용이다. IC칩이 내장돼 금융 거래·공인인증, 전자화폐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와있는 모든 카드 중 가장 폭넓은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케이비씨테크측의 설명이다.
특히 한지를 소재로 만들어 수억 개에서 수십억 개에 이르는 국내 PVC 카드의 환경 오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카드 소재가 한지여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고, 향기도 입힐 수 있다.
지난 달 케이비씨테크는 이 카드로 한국표준협회 로하스(LOHAS) 인증(KLC 09-11호)도 획득했다. 카드로 로하스 인증을 취득하기는 케이비씨테크가 처음이다.
김원기 사장은 “수요에 따라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가격 또한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카드사와 함께 다양한 용도 및 디자인의 한지 스마트 카드를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반도체 쇼크에 증시 와르르…코스피 7600선 마감
-
4
금융사, 보안 사고 급증에도 '정보보호 공시' 나몰라라
-
5
급락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반등에 8000선 회복
-
6
[ET특징주] 美 반도체 삭풍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반등
-
7
달러 스테이블코인 판 흔드는 OUSD…삼성·신한·두나무도 참여
-
8
신한카드-토스, 페이스페이 혜택 담은 '토스 원 신한카드' 출시
-
9
전쟁·AI가 바꾼 자본 흐름 …“벤처 투자 전략 바꿔야”
-
10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