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위험한 인터넷 사이트 차단 서비스인 ‘사이트 가드’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www.SiteGuard.co.kr)를 시작한 지 8개월 만이다. ‘사이트 가드’는 이용자가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인터넷 사이트나 사기·피싱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막아준다. 파일을 내려받을 때 악성코드 감염된 파일을 없애주기도 한다.
개인용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기업용 유료 서비스가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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