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제조업체인 AMD가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조직을 4개 사업부로 대폭 재정비했다.
7일 EE타임스에 따르면 AMD는 흩어진 사업 조직을 크게 제품·기술·마케팅·고객 등 4개 사업부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 배경에 대해 AMD는 x86 프로세서와 그래픽 기술 역량을 점진적으로 통합하고 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그룹은 분산된 그래픽 및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 개발 그룹들을 단일한 조직으로 결합, AMD 전 제품의 판매를 아우르는 조직으로 거듭났다.
기술그룹은 미래 기술 혁신을 책임지며 고객그룹은 전세계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더크 마이어 CEO는 “이번 개편으로 AMD가 컴퓨팅의 미래를 (한층 효과적으로) 책임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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