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예상되는 스마트폰 출시 랠리에 앞서 AT&T가 ‘블랙베리 커브(Curve) 8900’을 출시하며 기선잡기에 나선다고 5일(현지시각) 뉴스팩터가 전했다.
2분기말 출시가 예정된 이 제품은 쿼티 패드를 가진 블랙베리폰 가운데 가장 얇은 것으로 각각 200개국, 170개국 이상에서 음성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이른바 ‘월드폰(World phone)’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포지셔닝될 예정이다. 커브8900은 480×360 크기의 고해상도 화면과 자동초점 기능의 320메가 픽셀 카메라, 마이크로SD/SDHC 메모리 카드 확장슬롯 등이 탑재됐다. 한편 블랙베리 커브는 지난 1분기 미국내 스마트폰 판매실적에서 아이폰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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