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6일 제8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D.A.S.법률비용보험의 보험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D.A.S. 법률비용보험은 독일 뮌헨레(Munich Re) 보험그룹에 속한 법률비용보험사인 D.A.S. AG에서 99.8%를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금융위는 “이번 허가가 법률비용보험을 전업으로 하는 보험사로써 허가받은 첫 사례”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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