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우 www.microsoft.com/korea)가 1일 새 컴퓨터 운용체계(OS) ‘윈도 7 RC(Release Candidate)’를 공개했다.
RC 버전은 ‘윈도 7’ 개발 주기 마지막 단계로 응용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적용·사용해볼 수 있다는 게 마이크로소프트 측 전언. 특히 ‘가상(Virtual) PC’ 기능을 통해 ‘윈도 XP’ 모드를 함께 제공해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쓸 수 있게 했다.
또 개선된 ‘에어로(Aero)’ 환경, 편리해진 작업창 보기, 원하는 정보 빨리 찾기(점프목록)’ 등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멀티 터치 기능을 다양화하고, 프린터·마우스·PMP·휴대폰 등 여러 장치를 자동으로 인식·설치·변경할 수 있게 한 것에도 눈길이 머문다.
‘윈도 7’ RC 버전은 6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홈페이지(www.microsoft.com/windows7)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비즈니스마케팅본부)는 “‘윈도 7’ 최종 버전이 출시된 뒤 소비자와 기업 고객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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