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가정내 방치돼 있는 폐휴대폰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폐휴대폰 수거·재활용 캠페인’ 을 실시한다.
전국 초·중등교, 한국철도공사, 이마트·훼미리마트, 휴대폰 제조사·이동통신사 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총 40만대 수거를 목표로 오는 6월까지 전개된다.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폐휴대폰을 반납시 KTX 20% 운임할인권, 이마트포인트 등 경품도 준비됐다. 환경부는 휴대폰 40만대를 수거·재활용할 경우 약 10억원의 자원보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2006년과 2007년 국내서만 1440만대·1490만대의 폐휴대폰이 배출됐지만 이 중 재활용된 양은 각각 594만대·423만대에 그쳤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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