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시스템 전문업체 서울마린(대표 최기혁 www.seoul-marine.com)은 21일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태양광 모듈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첨단산단 LED밸리 2만6600㎡ 부지에 완공된 광주공장은 시험 가동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30㎿급 모듈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연말까지 50㎿로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공장은 자동화 로봇을 도입해 생산공정을 자동화했으며 주요 생산라인 설비를 자체 개발해 구축함으로써 태양광 모듈제조장비의 국산화를 선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모듈생산라인 외에 오는 9월까지 추가로 66억여원을 투입해 국내 처음으로 1㎿ 규모의 공장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해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지난 2006년 3월 설립한 부설 ‘한국신재생에너지연구소’도 올 상반기내 광주공장으로 이전해 총 상주인원을 5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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