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기계 부품 및 금속·화학 소재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9 국제 부품·소재 산업전’이 1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됐다. 전자부품연구원이 나노기술을 이용한 센서와 로봇용 고출력 모터, 초고속 무선통신 모듈 등 연구 성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46개사가 참가했으며 수출상담회와 한일 부품소재 조달·공급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