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에이치디시에스가 제출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 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6개사로 늘었다.
에이치디시에스는 자유단조용 인고트(Ingot) 등을 생산하는 제1차 철강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 1148억원, 순이익 137억원을 거뒀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1000~2만4000원이며, 대표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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