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업체인 통인서비스마스터가 IT·BT·ET(환경기술) 개발을 통해 ‘토털 홈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통인서비스마스터(대표 이호)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토털 홈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털 홈 케어 사업은 기존 이사 서비스에 도우미·육아 등 케어링, 집안 내 유해물질 제거 등 헬스케어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 업체는 약 30년 전에 포장전문 이사 서비스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기업으로 국내 브랜드 이사 시장 점유율 40%, 연 매출 500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토털 홈케어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IT로 실내공기의 질을 측정하는 시스템 등에 투자해왔다. 5년간의 시스템 개발, 임상실험 등을 통해 지금은 IT·BT 등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성 유해물질 제거 및 의료 부분은 SH제약과 협력을 맺고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호 사장은 “개인 고객뿐 아니라 학교, 공공기관 등에도 적극적인 토털 홈케어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 분야에서 100억원의 매출 달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홈케어 시장은 도입기에 있으며, 현재 시장 규모는 20조원대로 추정된다. 미국 및 일본 기업들 중에는 홈케어 사업을 통해 연 매출 10조원 이상을 기록하는 회사들도 많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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