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조명하는 글로벌 표준인 지속가능경영지수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가 국내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발표된다.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진 기업가치 평가 기준이 마련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투자 여건 개선 및 투자 유치 증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 이하 KPC)는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글로벌 기관인 스위스 샘(SAM)사와 공동으로 DJSI코리아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제 위기 속의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생존력 강화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1999년 다우존스와 샘이 공동 개발한 DJSI는 기업을 단순히 재무적 정보로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표준으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동규 KPA 회장은 “글로벌 수준으로 평가한 지속가능경영지수를 토대로 글로벌 선진기업과의 차이 분석 및 벤치마킹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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