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문형 반도체 및 가전 업체 2곳이 국내에 총 4100만달러를 투자한다.
박광태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광주시 투자유치 및 시장개척단’은 미국 LA에서 투자환경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열어 인빅스 홀딩스 등과 4100만달러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등 총 7800만달러 규모의 투자 및 수출계약 MOU를 교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인빅스 홀딩스는 광주평동외국인투자지역 4만5200㎡ 용지에 2100만달러를 투자해 주문형반도체칩 및 전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어학학습기, 음향기기, 앰프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3년에 걸쳐 투자할 예정이다.
터보에어 역시 평동외국인투자지역에 2000만달러를 투자해 대우일렉 광주공장 용지를 매입해 업소용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라이텍코리아 등 LED 전문제조업체도 LA수출상담회에서 총 3700만달러의 수출계약 MOU를 교환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입주업체인 에넴 등 2개사가 미국의 알캐나스튜디오 등 3개사와 5건의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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