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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한’이 시작부터 오토 유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온라인게임 ‘배틀로한’(Battle Rohan)에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부터 오토 근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8일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배틀로한은 테스트 모집 기간 동안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여러 유저들의 의견 중 오토 유저 없는 깨끗한 게임 환경을 원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해 테스트 시작일부터 오토 근절 캠페인을 병행했다. YNK코리아는 배틀로한 1차 비공개 테스터를 신청한 이용자들에게 오토 근절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배틀로한은 배틀 시스템 등 PvP가 활성화된 게임이라서 유저들 스스로 오토 유저를 처단할 수 있으며 그 외 부분은 운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NK코리아는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몰려든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3일까지 테스터 500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또 오는 22일까지 2주간 매일 24시간 동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