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공식화된 IBM과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간 인수협상이 최종 계약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5일 뉴욕타임스 등 주요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입수가격 조율을 위한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IBM은 선 측에 주당 약 9.5달러 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결 발표는 수일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도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IBM이 당초 주당 10∼11달러로 봤던 인수가를 9∼10달러 수준으로 낮췄다고 전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인수가와 함께 양사간 합병시 예상되는 반독점 규제 문제도 주요 협상이슈가 되고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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