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대만 반도체 업체인 TSMC가 2분기에 설비 구매에 10억 홍콩달러(미화 2억9천900만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신문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TSMC는 고객사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판매를 늘릴 수 있도록 프로세스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TSMC가 40나노와 45나노급 양산체제를 갖추게 되면 올해 4분기에 매출이 10%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런 보도에 대해 TSMC 측은 시장 수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설비구매는 40나노와 45나노급 양산 기술에 집중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TSMC는 중국으로부터 수주가 늘어 이번 분기의 매출과 이익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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