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 21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임금 동결에 합의하고 단체협상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결의대회’를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을 확정했으며 사측이 고용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뜻을 노동조합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진철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은 “어려운 결정을 조기에 내려준 노동조합에 감사한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우리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만큼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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