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선플정치모임(대표 이경재·조배숙·변웅전)과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주최·주관하는 ‘한중일 대학생 선플토론회’ 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이경재 의원(한나라당)은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오해와 인터넷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일부 악플들 때문에 이웃 국민 간 감정 악화와 외교 문제들이 발생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한중일 네티즌이 ‘선플운동’에 많이 동참해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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