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와 비씨큐어(대표 최영철)는 31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교육시장용 정보보안시스템에 암호·인증기술을 더한 새 통합보안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비시큐어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은유진 에스지어디밴텍 대표를 이사로 선임, 효율적인 사업 협력 관계를 꾀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새 통합보안시스템으로 교육·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은유진 사장은 “교육기관 전자서명인증센터(ePKI) 사업을 진행하는 비씨큐어와 교육사이버안전센터(ECSC) 구축을 맡는 에스지어드밴텍의 기술·영업력을 결합해 교육 시장에서 협력한 뒤 금융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