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은 25일 오후 3시 전라북도 도청에서 LS엠트론 협력업체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S엠트론은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경영자금과 대출 담보가 부족한 협력 업체를 위해 전라북도·전북은행·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원스톱(One-stop)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협력을 위해 LS엠트론은 20억원을 전북은행에 예탁하고, 은행은 예탁금의 5배인 100억원의 특별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예탁금 이자는 중소기업 적용여신 금리에서 1.16% 감면되는 특례지원에 활용된다. 또, 전라북도는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2.5% 금리혜택도 줄 예정이어서 우수 협력업체들은 경영자금 확보와 최대 3.66% 금리혜택도 볼 수 있게 된다. 그밖에 기술보증기금은 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0.2%를 감면해 줄 계획이다.
심재설 LS엠트론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는 대기업의 기초체력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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