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소와 한국교육개발원 주최로 ‘2009 세계석학포럼(World Scholars Forum)’이 열렸다. 포럼에는 기 소르망(Guy Sorman) 프랑스 총리실 전망위원회 위원장, 데이빗 로젤(David Roselle) 미국 델라웨어대 전 총장, KAIST 서남표 총장 등 세계적 지성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데이비드 로젤 총장의 ‘글로벌시대의 대학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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