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를 고려해 전 세계적으로 직원 1700명을 추가로 감원한다.
노키아 대변인 아르자 수오미넨에 따르면 노키아는 디자인·마케팅·기업개발·글로벌 지원 등 다양한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 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17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1700명 가운데 700명은 핀란드에서 감축할 예정이며, 나머지 1000명은 핀란드를 제외한 여타 지역에서 이뤄진다. 수오미넨 대변인은 이어 이날부터 해당 근로자들과 협상을 개시해 구체적인 해고 시점, 조건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키아의 이날 발표는 지난 2월 핀란드 현지의 생산직과 연구직 1000명 가량을 해고할 것이라 밝힌 데 이은 것이다. 노키아는 당시 희망퇴직 신청기간이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라고 말했다. 노키아는 지난 4분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감소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