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훌루가 사용자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추가한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은 훌루가 페이스북처럼 온라인 프로필을 만들고 친구들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훌루 친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친구가 본 동영상을 추적해 같이 보는 기능도 있다.
제이슨 킬라 훌루 CEO는 “새 기능은 사용자들이 서로 연결돼 비디오에 대한 선호도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훌루는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를 확보해 광고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정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용자 그룹을 추적해, 맞춤광고도 가능하다.
닐슨온라인에 따르면 훌루는 지난 2월 전월보다 32.9% 증가한 3억900만개의 비디오를 서비스해 상위 5위 업체 중 성장률이 가장 돋보였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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