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일본 투자기업 바나월드는 5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바나월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개발프로젝트에 30억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LOI체결로 KOTRA는 바나월드의 한국 투자를 지원하게 된다. 사토 요스케 바나월드 회장은 이번 한국투자와 관련 “약 60% 이상은 환율효과 때문에 투자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환익 KOTRA 사장, 사토 바나월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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