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덕 www.kppc.kr)은 한화그룹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한화63시티가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설비 및 사후관리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전문컨설팅과 자재조달·시스템 설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중소 태양광발전사업자 신규발굴과 시스템 설치도 공동 추진하고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등 정부사업 또한 함께 진행한다.
이재덕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교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분야서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관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은 2007년 설립된 상업용 태양광발전업분야 중소기업협동조합이다. 태양광발전 시설자재 공동구매·공급, 시설자금 조달, 마을공동 태양광발전소 보급사업을 하고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사진설명=이재덕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과 정이만 한화63시티 사장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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