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제프 볼튼)는 나이키 골프만의 기능성 원단에 스타일리시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나이키 골프 2009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나이키골프코리아는 S/S 컬렉션에서 타이거 우즈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더욱 발랄한 감각으로 완성된 스타일의 나이키 골프 우먼스 컬렉션과 실용적이고 기능이 우수한 젊은 감각의 투어 컬렉션이 소개된다. 나이키 피트(NIKE FIT) 기술을 적용해 더욱 강화된 기능성 제품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전 시즌에 비해 더욱 강화된 라인의 골프용품과 업그레이드된 2009년형 타이거 우즈 골프화 초경량 퍼포먼스 골프화도 내놓을 예정이다.
김지영 나이키골프코리아 차장은 “작년부터 이어지는 레이어드 룩에 기능을 겸비한 스타일링을 강조한 것이 올해 컬렉션의 포인트”라며 “반팔 폴로에 암워머, 긴팔 폴로 셔츠에 탈부착 조끼 겸용 바람막이 등을 겸하면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은 물론이고 기온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