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석·연탄 업무 역량 제고 및 윤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5·6일 이틀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 내 석·연탄업무 담당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연탄소비 실태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비롯해 품질관리, 업무역량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공단 측은 전망했다.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석·연탄 담당직원들의 직무수행 능력이 향상되고, 아울러 정부 지원금의 효율적 집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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