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조기송)는 3일 강원랜드호텔에서 ‘함께일하는재단’ 및 폐광지역내 자활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폐광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우드펠릿 보일러 50대가 보급되며, 이 회사는 후원금 5억원을 지급했다. 협약식에서 조기송 하이원리조트 대표와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최원재 정선자활센터 센터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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