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로 인해 핵심부품을 수입해 쓰는 국내 업체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발빠른 국산화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일본 제품이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휴대폰 카메라 셔터 분야에서 500만과 800만화소급 제품을 개발, 국내 휴대폰업체에 공급을 시작한 경기도 안산 성우전자 직원들이 산업용 확대경으로 생산품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