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를 비롯한 20개 대학이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충남대를 비롯한 20개 대학은 우수학교로 뽑혔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 등에 따라 작년에 시행한 192개 4년제 대학과 전문대의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를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우수 대학은 나사렛대학교, 한국재활복지대학, 대구대학교, 삼육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강남대학교, 단국대학교(천안), 서강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숭실대학교, 서울대학교, 우석대학교, 단국대학교(죽전), 제주대학교, 경희대학교(서울), 충북대학교, 명지대학교(용인), 이화여자대학교 등이다.
우수 대학은 백석대학교, 한림대학교, 충남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전주대학교, 신라대학교, 건양대학교, 가톨릭대학교, 한양대학교(서울), 고려대학교(서울), 동명대학교, 전남대학교(여수), 목원대학교, 연세대학교(서울), 한경대학교, 전남대학교(광주),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경희대학교(국제), 그리스도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등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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