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은 어린이를 위한 공학 봉사활동인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26일과 27일 한양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은 기업 임직원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신나는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매년 참여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40여개사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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