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고스톱을 치면서 치매예방을 돕는 서비스 로봇이 선보였다. 지경부 프론티어사업단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서비스 로봇 ‘실벗(사진)’을 소개했다. 이 로봇은 터치스크린 패널과 3차원 시각센서로 사용자의 손목스냅 위치를 인식해서 고스톱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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