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중국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한다.
1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히타치는 3월 상하이에서 현지 사업자가 소유한 데이터센터의 일부를 임대해 기업의 정보시스템 운용 대행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은 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기업이며, 추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사업 영역 및 대상을 현지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안엔 현지기업과 합작해 산둥성에 데이터센터 사업법인을 설립해 서비스 지역도 다변화할 예정이다. 히타치 측은 중국이 연 평균 10% 가량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최근 들어 일본에서 진출하는 기업도 꾸준히 늘고 있어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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