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와이어리스(대표 정종태)가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크레스)에서 단말기 계측기 통합 브랜드 ‘애큐버’(Accuver)를 공식 론칭했다.
애큐버는 ‘Accurate and Verified T&M equipment’의 약자로 고객에게 결점이 없는 최상의 계측장비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이노와이어리스는 그동안 계측장비를 해외에 수출할 때 미국 자회사 와이어리스로직스와 유럽, 아시아 시장 마케팅을 담당하는 코웨이가 각각 제품명을 달리 해서 판매해왔다. 회사 측은 별도 브랜드로 인한 소비자 혼란을 막고 마케팅을 효율을 높이려면 국내외 계측기 브랜드를 통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노와이어리스는 계측장비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갖추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통합브랜드 론칭이 기업위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종태 이노와이어리스 사장은 “앞으로 애큐버에 대해서 고객들이 정밀, 정확, 똑똑한 이미지를 떠올리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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