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금융증권은 테크노세미켐이 반도체부문에서 독점적 지위를 영위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이뤄가고 있다며 목표주가 2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우준식 애널리스트는 “테크노세미켐의 2008년 4분기 매출액은 646.2억원, 영업이익은 93.2억원을 기록. 영업부문에서는 당초의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의 감소했는데, LCD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으로 동 부분의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테크노세미켐의 1분기 매출액은 603.0억원, 영업이익은 7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4분기 보다 2.3%p 하락한 12.1%를 기록할 것”이라며 “LCD부문에서는 신규라인 가동과 기존라인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물량증가가 기대되지만, 반도체 와 LCD Etchant의 단가인하 압력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그는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실적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2009년 매출액은 2,683억원, 영업이익 346억원, 순이익 25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 애널리스트는 “테크노세미켐의 투자포인트는 1분기부터 LCD Etchant 부문에서 삼성전자 L6라인 전량 공급, LG디스플레이 8G, 6G라인 가동에 따른 출하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에서는 고속 성장을 기대할 수는 없으나, 독점적 사업을 영위하며 안정적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삼성SDI의 에너지 사업 집중 육성에 따른 전해액 사업부문 출하 증가도 기대되고 있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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