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위 케이블TV 업체인 타임워너케이블의 분사 작업이 내달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12일 로이터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타임워너그룹의 케이블 사업 부문인 타임워너케이블의 분사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에드 애들러 타임워너 통신부문 부사장은 “타임워너의 이번 분사는 영화·TV프로그램·잡지 등 순수 미디어 콘텐츠의 제작 및 유통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며 “분사 작업을 3월 말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인 배경에 대해 FCC는 “타임워너 그룹과 타임워너케이블 양사가 재정적, 운영적 측면에서 유연성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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