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역성장까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형TV가 향후 LCD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점쳐지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이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LCD TV산업은 매우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Future TV`와 수혜업체에 대한 관심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애널은 이번 `CES 2009` 전시회에서 보여진 TV 제조업체들의 동향을 몰때 친환경성, 슬림, 인터넷으로의 확장성을 갇춘 미래형TV는 LED-TV, 인터넷TV, 3D TV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이 부분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업황이 회복될 경우 더 탄력적으로 실적달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이 애널은 한솔LCD, 금호전기, 우리이티아이, 에이스디지텍, 우주일렉트로닉스, 신성델타테크 등을 투자유망종목으로 꼽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