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4월 250억원 규모의 경제특별도 펀드 2호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내달까지 조합 결성을 완료하고, 연내 투자를 본격화한다. 펀드 존속기간은 7년이며, 투자기간은 향후 3년이다. 투자대상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 첨단·전략산업 업종의 기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업체당 투자 금액은 최고 20억원이며, 충북도는 전체 펀드의 60%이상을 도내 업체에 투자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조합결성이 완료되면 연내 1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경제특별도 펀드 1호를 결성, 현재까지 4개 기업에 총 105억원을 투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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