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부업을 가진 ‘투잡(Two job)족’ 직장인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 1101명을 대상으로 ‘부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15.5%가 “본업 이외 다른 부업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부업 직장인 비율은 작년 5월 같은 조사 당시의 12.9%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며, 부업 직장인의 78.1%가 “작년 하반기 이후 부업을 가졌다”고 답했다.
특히 부업을 하는 사람 가운데 12.9%는 부업 종류가 2가지인 ‘쓰리 잡(Three Job)족’이었다.
부업을 병행하는 이유로는 ‘수입이 줄어 보충하기 위해’(63.6%), ’퇴직 후 대비’(21.2%), ’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부족’(6.1%) 등이 거론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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