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철 교수팀은 세계 최고 ‘MRI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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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철 교수(왼쪽)와 정홍 씨

예종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와 정홍(박사과정)씨가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SMRM) 주관 ‘데이터 샘플링과 영상 복원 워크숍의 리컨 챌린지(Recon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과학기술원은 예 교수와 정씨의 ‘뇌혈관 조영 영상’이 세계 주요 자기공명영상(MRI)그룹의 영상보다 월등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얻었다고 전했다.

리컨 챌린지는 MRI 기법을 이용해 인체 부위를 얼마나 고해상도로 영상화할 수 있는지를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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