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구매제도 위반신고센터’ 현판식이 홍석우 중기청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경기도 과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렸다. 33명의 중기청 직원을 각종 위법·부당사례 확인과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구매실적 등을 모니터링하는 공공구매지원관으로 임명했다. 공공구매제도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494개의 각급 공공기관의 구매력을 적극 활용할 목적으로 올해부터 시범 운용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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