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유럽 현지 전략 모델인 ‘씨드’가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에서 발표한 차량 품질 및 신뢰도 평가 결과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토모빌이 2월 특별호를 통해 발표한 평가 결과에서 씨드는 준중형차(C세그먼트) 부문에서 혼다 씨빅과, 볼보 C30, 아우디 A3, 도요타 오리스, 폴크스바겐 골프 왜건 등을 제치고 총 20점 만점에 1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 카렌스도 이번에 오토모빌이 1차로 선정한 우수 다목적 차량(MPV) 모델16개 중 9위에 올랐다.
씨드는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위치한 유럽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2006년 말에 출시된 이후 2007년 12만3091대, 지난해 16만3325대 등 총 28만9524대가 판매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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