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소프트웨어기업 엔비디아와 위프로가 병렬 컴퓨팅 아키텍처인 ‘쿠다(CUDA)’ 관련 정보기술(IT)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나 정보시스템 개발자들이 ‘쿠다’를 통해 그래픽용 고성능 프로세서(GPU)의 여러 병렬처리 능력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복잡한 컴퓨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두 회사의 설명이다. 엔비디아와 위프로는 ‘쿠다’를 이용한 GPU 병렬 컴퓨팅 아키텍처가 기존 솔루션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기 때문에 판매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자신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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