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콩이 당분간 합병 모델이 아닌 시너지 창출로 통신 그룹사를 지휘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SK네트웍스/텔링크/TU미디어 등은 현재 각자 분야에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당분간 합병과 같은 인위적인 조정 없이 각 사업자들간의 시너지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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