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의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이 다음 달 3일까지 제2탄 <빨간닷컴 국민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빨간닷컴 국민응원 캠페인’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파란에서 다시 한 번 준비한 것으로, 파란 접속시 초기화면을 통해 파란이 특별 제작한 ‘희망송’과 함께 이용자들이 직접 올린 ‘희망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새해 첫 마음가짐과 희망 사항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뿐야 뿐야 희망일 뿐야~ 뿐야 뿐야 사랑일 뿐야~ 뿐야 뿐야 사랑일 뿐야~ 내겐 당신 뿐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밝고 경쾌한 ‘희망송’이 반복되는 리듬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파란색의 파란로고와 검색창도 용기와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일시 변경하여 제공한다.
또한 엔터존(http://enterzone.paran.com/)을 통해 친구에게 희망 메시지를 보내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굿모닝 희망 코리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 메시지 입력’란에 10자 이내의 메시지를 작성 후, 이를 친구에게 메일로 보내면서 내 블로그에 담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된다. 메일을 받은 이용자는 ‘희망 블로그(http://blog.paran.com/wishparan/)를 통해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희망 메시지를 많이 보내고 스크랩하면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미니노트북 ▲iPod touch ▲영화예매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10일 이벤트 홈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희망 블로그’에 있는 희망 메시지를 스크랩하면 1회당 10원의 성금이 쌓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성금 적립 현황은 ‘희망 메시지 10원의 기적 현황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KTH 파란사업부문장 권은희 상무는 “파란의 지속적인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이벤트 형식을 벗어나, 공익적인 목적을 담은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갤럭시S25, 韓 출시 3주 만에 100만대…노트10 기록 넘었다
-
2
'AI 결과물 표시 의무' AI 기본법…K콘텐츠 AI 장벽 높일라
-
3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4
한국 2G·3G이통 종료 언제할까?...전세계 254개 이통사 서비스 폐지
-
5
[人사이트]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 “AI 전문가 영입해 문화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
-
6
[MWC25] 갤S25보다 비싼 샤오미15, 中 모바일 굴기 자신감
-
7
넥슨, 제주도교육청, 제주SK FC와 '2025 NCC in 제주' 업무 협약 체결
-
8
정부, 주파수 경매 참여 진입 장벽 높인다
-
9
엔씨소프트 인공지능 사업법인 NC AI, 스페인 MWC서 AI 혁신 기술 공개
-
10
[MWC25] LGU+, AI 핵심전략은 '안심지능'…안전한 AI 기술 글로벌 첫선
브랜드 뉴스룸
×